캐터필러, 사우스캐롤라이나 유압공장 폐쇄

Jan 16, 2024

Caterpillar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섬터에 있는 유압 실린더 공장을 폐쇄할 계획입니다.

Caterpillar의 수석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Brant Watson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Sumter 유압 시설의 운영을 2024년 1분기 말까지 다른 기존 시설로 통합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약 150개의 직책에 영향을 미칩니다."

Caterpillar는 2012년에 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2천만 달러를 지출하여 공장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공장 규모는 100,000평방피트에서 275,000평방피트로 확장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다양한 Cat 제품에 사용되는 소형 유압 실린더를 생산했습니다. 확장으로 인해 북미와 남미에 공급하는 대형 유압 실린더가 추가되었고 생산 시설이 일리노이주 졸리엣에서 섬터(Sumter)로 옮겨졌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섬터 공장의 근로자들은 다른 공장으로 이동되거나 퇴직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Caterpillar는 폐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폐쇄는 회사의 최근 두 가지 다른 조치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회사는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고 현재 직원들에게 추가적인 경력 기회를 제공하여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 기업 본사를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서 텍사스주 어빙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회사는 리더십과 지원 팀을 통합하기 위해 발전기를 생산하는 전력 사업부를 Irving으로 이전했습니다.

Caterpillar는 2022년 역사상 최고의 한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에 회사는 유리한 가격과 물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59억 달러의 매출과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성장.